모세관 현상에 의해 끌려올려진 물에 의해 포화된 지층의 일부지역

토양 또는 암석중의 공극들이 지층에서의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을 가진 물에 의해서 채워져 있는 부분

오염된 물속에서 발견되는 미생물

식물플랑크톤을 먹이로 서식하는 플랑크톤

하천과 호의 바닥이나 옆 면의 사력층 속을 흐르는 물을 말한다. 수질이 깨끗하고 좋아서 공업용수 이외의 수원으로도 사용이 된다. 하천의 수위가 주변의 지하수면보다 높을 때 지하로 침투하는 하천수를 가리킨다. 하천 주변이란 보통 둑 밖의 하상(河床)이나 둑 안의 땅 부근을 가리킨다. 천연지하수 이외에 상수도원으로 쓰이는 일이 있다. 이 부근의 지하수는 하천의 현재의 유수와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이와 같이 구별한다.

1970년 미국의 베들레햄 강철회사 사장이 언급한 이후 생긴용어인데, 예컨대 서구인들은 일본이 크게 수출 신장을 기록한 까닭을 공해방지를 계산하지 않아 코스트가 낮은 제품산업이 가능했다고 보고 이 경우를 공해덤핑이라고 부른다. 개발도상국은 앞으로 선진제국의 공해산업이 밀려올 것이고 공해방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공해덤핑시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공기업 내지 다수의 편익이 소수자에게 끼치는 피해, 그런데 사회가 복잡화됨에따라 공해 또한 복잡화·다양화되어 개인 공장의 방류로 발생하는 폐수공해처럼 사기업(소수)이 다수자에게 끼치는 공해에 대해서 소수자의 편익 대다수자의 피해라는 공익피해도 생겼다.

하수 또는 폐수의 처리에서 폐수가 폭기조 내에 머무는 시간. 활성 슬러지법은 활성 슬러지와 오수를 혼합하여 생물 화학적 반응을 촉진시킨다. 이때 필요한 산소를 압축공기의 산기 장치에 의하여 송입, 분산키신다. 송입된 공기는 혼합액의 교반과 소비되는 산소의 보급 등 두 가지 목적에 사용된다. 폭기 시간의 길고 짧음에 따라서 효율이 결정된다. 폭기 시간은 처리장에서 활성슬러지에 공기를 공급하는 시간이다. 활성슬러지라는 박테리아는 산소를 소비하면서 유기물을 분해한다. 하수 처리장에서는 보통 5~6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BOD 20ppm 정도를 정화하는데, 폭기 시간을 연장하면 처리율을 높일 수 있다.

하수처리 과정에서 비중이 커 물 속에 가라앉는 돌, 모래 등이나 비중이 작아 물 위에 뜨는 플라스틱병 등을 걸러내기 위해 만들어 놓은 연못. 각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배출된 하수는 매우 더럽혀진 상태이므로 그대로 흘려보내면 심각한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따라서 우리가 생활하면서 쓰고 버린 물은 반드시 하수처리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침사지는 하수의 1차적인 물리적 처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연못을 말한다.

주로 호소(湖沼)의 바닥에 퇴적된 물질로서 호숫가에 퇴적되어 있으며, 석회 퇴적물, 철 퇴적물, 망간 퇴적물, 규산 퇴적물, 점토 퇴적물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