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유래&주변관광지
‘팔당’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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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의 뜻은?
강의 양쪽 산세가 험준하고 수려하여 팔선녀가 내려와 놀던
자리라 전해진 데가 여덟 곳이 있었는데
이후 그자리에 여덟
개의 당(堂)을 지어놓았다고 해서 ‘팔당(八堂)’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팔당호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1973년,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류지점으로부터 약 7Km 하류
지점에 팔당댐이 완공되어 인공호수인 팔당호가 생겨났습니다.유역면적은 23,800㎢이고, 만수위 때 만수면적은 36.5㎢에
달합니다.
총 저수 용량은 2억 4,400만톤으로 연간 3억 7,800만 kw의
전력을 생산하는 데 이용되고, 한강유역의 홍수 조절 및
1일 340만톤에 이르는 수도권 용수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
팔당호가 왜 그렇게 중요한 거죠?
팔당호는 수도권 광역 상수도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수돗물이 바로 이곳 팔당호에서
시작됩니다.식수와 생활용수,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수도권 인구가
무려 2,600만명! 그만큼 중요하기에 팔당호는 반드시 깨끗이
보존해야 할
우리 생명의 원천이자 생명수입니다.
팔당전망대 주변관광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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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17만㎡ 부지에 조성된 수생식물원,
국사원, 가화원, 향원각이 어우러져 있음 -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수변식물을 이용해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적인 공원, 탐방로를 비롯해
어류서식지, 조류관찰대 등이 조성됨 -
광동 청정인공습지
4만 4천 419㎡ 규모로,
경안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인공습지 -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양수리(兩水里)로도 불림 -
다산 산책길
능원리 둘레길로 개망초, 접시꽃 등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시원한 산책길 -
남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구간(인천~한강~충주) ~새재
~낙동강을 잇는 자전거길
전시문화를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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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백자 자료관
조선시대 마지막 왕실관요가 자리잡은 분원리에서
백자의 역사, 유물을 볼 수 있는 곳 -
얼굴 박물관
옛사람들이 만든 목각인형, 도자기,
유리로된 인형 등 장인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조적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개인박물관 -
황순원 문학관
다양한 문학작품을 남긴 황순원선생의
묘와 선생의 친필원고,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
실학박물관
실학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전시,
연구하는 전 세계 실학연구의 중심기관
역사를 함께 알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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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유적지
조선후기 실학자였던 정약용(1762~1836)의
생가, 여유당, 사당, 기념관 등이 있음 -
천진암
우리나라 천주교의 발상지.
한국천주교회 창립 성현 5위의 묘역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