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러스
비루스라고도 한다. 인공적인 배지에서는 배양할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세포에서는 선택적으로 기증·증식한다. 바이러스는 생존에 필요한 물질로서 핵산(DNA 또는 RNA)과 소수의 단백질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밖의 모든 것은 숙주세포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결정체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생물·무생물 사이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증식과 유전이라는 생물 특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대체로 생명체로 간주된다.
-
바이러스
(Virus)
동물, 식물, 세균, 방선균 등 살아있는 세포에 기생하며 세포 내에서만 증식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감염성 입자
-
바이메탈
(Bi-Metal)
팽창률이 다른 금속을 붙여 온도변화에 따라 휘어지게 만든 금속체
-
바이브로사이스 시스템
(Vibroseis System)
지진파를 만들어내는 진동 시스템
-
바이오가스
(Bio-Gas)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어 생성되어진 연료 대신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스
-
바이오정화기술
(Bioremediation)
미생물의 분해 능력을 살려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정화기술ㅋ
-
바이오톱
(Biotope)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
-
바이콜러지
(Bicology)
대기오염과 소음의 근원인 자동차를 추방하고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인간성을 회복하려는 운동과 그 생태학적 사상. 자전거(bicycle)와 생태학(ecology)의 합성어로서 1971년 미국 청년의 제창으로 공해추방 시민운동으로 발전하였다.
-
바이패스 관수로
(By-Pass Pipe Line)
마찰 손실수두만을 고려하고 그 외의 모든 손실수두를 무시한 관수로
-
바젤 협약
1976년 이탈리아에서 농약을 생산하는 화학공장이 폭발하여 다이옥신으로 오염된 토양이 국경을 넘어 처분되었다. 이른바 ‘세베소’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유해 폐기물의 월경 이동이 문제가 되어 당초 EC(유럽공동체)나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가 검토에 들어갔으나 그 뒤 개발도상국도 참여하게 되었다. UNEC(국제연합 환경계획)가 재검토를 맡아 1989년 3월 22일 스위스의 바젤에서 『유해 폐기물 등의 월경 이동 및 그 처분 관리에 관한 바젤 협약』을 116개 참가국 전원 일치로 채택하였다. 조약은 20개국의 비준을 달성한 뒤 90일 뒤부터 발효되었다.조약의 주된 취지는 유해 폐기물은 원칙적으로 발생국에서 처분하며 어쩔 수 없는 월경 이동 시에는 수입국 통과국의 동의를 얻은 다음 조약의 기준에 준하여 행할 것이며 처분이 불완전한 경우에는 수출국이 회수할 것 그리고 벌칙 조치도 정해졌다. 유해 폐기물 대상물질은 금속카보닐 베리륨 6가크롬 동 아연 비소 세렌 카드뮴 안티몬 테룰 수은 타튬 납 불화칼슘 이외의 무기 불소화합물 시안 산성용약 혹은 고체상태의 산 염기성 용액 혹은 고체상태 염기 아스베스트 유기린 페놀류 에테르 할로겐화 유기용제 유기용제 폴리염화 디벤조프란류 폴리염화 디벤조-P-다이옥신류 유기 할로겐 등 47종류의 성분을 가진 폐기물이다.